4월 배합사료생산량은 131만6661톤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8%증가됐다.
농림부 자료에 따르면 지난 4월 배합사료 생산량은 양축용 130만1162톤, 대용유 6318톤, 어류용·기타 9181톤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8.7%, 26%, 18.9%가 는 것으로 집계됐다.
축종별로 양축용 배합사료는 양계용 35만4811톤, 양돈용 47만5127톤, 젖소용 15만1539톤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7%, 11.6%, 1.1%이 증가됐고 고기소용만 22만7156톤이 생산돼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7% 줄었다.
또 기타가축용 배합사료중 가장 큰 폭으로 증가된 사료는 오리사료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4.2%가 증가된 3만3838톤이 생산됐다. 양사료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1.4%가 증가돼 494톤이 생산됐고 개사료도 49% 늘어 3만7685톤이 생산됐다.
이외에 말사료 549톤, 사슴사료 1660톤, 토끼사료 800톤, 메추리사료 5492톤, 기타사료 716톤이 생산됐고 농가자가배합사료원료는 1만286톤, 프리믹스사료는 1009톤이 생산됐다.
대용유 배합사료 생산량은 축우용 329톤, 돼지용 5887톤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48.9%, 27.1%가 ●었고 기타사료는 102톤으로 지난해 같은 뗀간보다 36.6%가 줄었다.
어류 및 실험동물용 배합사료는 어류용으로 잉어사료 188톤, 송어사료 1034톤, 뱀장어사료 907톤, 미꾸라지사료 822톤, 메기사료 1169톤, 텔라피아사료 36톤, 새우사료 464톤, 우럭사료 1411톤, 광어사료 1349톤, 돔사료 55톤, 기타해산어사료 1652톤이 생산됐다.
또한 실험동물용으로 쥐사료 87톤, 기니아피그사료 1톤, 토끼사료 3톤이 생산됐고 앵완용동물용으로 구관조사료가 3톤 생산됐다.
- 기자명 김선희
- 입력 2002.06.12 10:00
- 수정 2015.06.24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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