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홍정민 기자] 

㈜한동(대표이사 이원규)이 올해 50주년을 맞아 ‘50년의 동행 100년을 향한 도약’을 50주년 슬로건으로 내걸고 동물용의약품 연구 개발에 더욱 매진할 것을 다짐했다.

한동은 현재 관리동을 비롯해 주사제(일반, 항생제), 액제, 주입제, 수액제, 소독제(액상)를 만드는 시설과 소독제(분말), 페니실린제제(산제, 첨가제), 산제(일반, 항생제), 첨가제(일반, 항생제)를 생산하는 시설을 분리해 첨단 자동화로 운영하고 있다.

이원규 한동 대표는 “1969년 설립된 한동은 사명감으로 50년의 역사를 이뤄왔다”며 “우수동물용의약품 개발에 매진해 온 본연의 가치를 지키며 헬스케어 기업으로 도약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농수축산신문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