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협회 코로나19 극복 글로벌 전략상품 TOP9 선정

[농수축산신문=홍정민 기자] 

반려동물용 스마트 소변진단키트인 ‘유리벳10’이 한국무역협회가 선정한 코로나19 극복 글로벌 전략상품에 선정됐다.

유리벳코리아에 따르면 이번 선정은 한국무역협회와 협회가 직접 운영하는 해외직판 플랫폼 케이몰24가 최근 코로나19로 언택트 소비가 확대됨에 따라 수출 중소기업의 우수 제품을 선발해 온라인 마케팅 강화를 위해 기획됐으며, 모바일과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특화된 홍보 영상을 무료로 제작, 해외 소비자를 대상으로 타깃 홍보까지 진행된다.

한편 유리벳코리아는 국내 최초로 동물용 의료기기 제조품목허가를 획득한 순수 국내 기술 반려동물용 소변진단 키트로 최근 유리벳10의 단일규모 최대 시장인 미국진출에 성공했고, 세계 주요 국가 진출을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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