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김동호 기자] 

Sh수협은행은 시흥지점 이전을 마치고 지난 6일 기념행사를 가졌다.

경기 시흥시 은계번영길 9 골드웨이 2층으로 이전한 시흥지점은 1만3000여 세대로 조성된 은계지구 사거리 중심에 위치해 고객 접근성과 가시성이 양호하고 기존 고객과 신규 고객 모두가 불편함없이 이용할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영업점 인근에는 올해 입주가 시작되는 대단위 아파트 단지가 밀집해 있으며, 기존 시가지와 주거 단지 역시 점주권 범위 내에 자리잡고 있다.

또한 현재 개발 중인 옥길지구와 범박지구 상권도 가깝게 이어져 있으며 매화일반산업단지 와 기타 산업단지의 금융수요 확대가 예상돼 경기 서부 대표 영업점으로 발전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김진균 수협은행 수석부행장은 기념식에서 “항상 부지런히 움직이면서 고객을 만나고 고객의 목소리에 집중하는 ‘고객중심 정도영업’을 펼치길 바란다”고 당부하고 “한마음으로 함께 발로 뛰는 영업에 매진하도록 Sh TEAM미팅을 통해 목표를 공유하고 각자의 노력이 영업점 전체의 시너지로 작용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