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란계 사료시장 브랜드파워 1위를 고수하고 있는 서부배합사료(주)(대표이사 정세진)는 지난 9일 `사료분석 실험실''을 신축 이전했다.
이날 개소식을 가진 사료분석 실험실은 연건평 30평의 단독건물로 2개월간의 공사끝에 완공됐다. 서부사료는 이번에 사료분석 실험실 준공과 함께 고가 장비인 최신형 단백질 분석기를 비롯한 몇가지의 실험장비들도 신규 구입했다.
서부사료 관계자는 “한차원 높은 제품 및 원료의 성분분석 업무, 항생제 잔류검사, 독성실험검사, 아미노산 및 미량광물질등의 분석이 가능해져 보다 우수한 제품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