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사의 무항생제 육계후기사료인 `팡팡크린P''〈사진〉가 양축가들로 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삼양사에 따르면 `팡팡크린P''는 항생제와 항콕시듐제품 사용을 배제하고 천연 면역강화제, 생균제 등을 처방해 무항생제의 고품질 닭고기를 생산하는 출하전용 사료이다.

닭고기내 항생제 잔류문제를 해결하고 후기성장 저하 방지에도 효과가 있는 이 사료는 이에따라 판매량이 출시초 월 10톤에서 지난 11월에는 676톤으로 급증하고 있다.
육계후기 사료인 `팡팡크린P''는 24일령부터 출하때까지 급여함으로써 육계출하농장에서는 자동으로 약 7일간 휴약효과를 얻을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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