웬떡마을영농조합법인은 최근 맛은 물론 건강과 간편성까지 두루 갖춘 ‘연잎밥’ 등의 제품을 소개했다.
웬떡마을영농조합법인은 ‘천년의 떡집 만들기’라는 사명 아래 현대인이 식사대용으로 손쉽게 소비할 수 있는 떡·밥·빵류 등의 제품을 공급하는 쌀가공식품업체이다.
웬떡마을영농조합법인의 주력제품으로는 연잎밥과 오곡찰밥 등이 있다. 연잎밥은 현대인의 요구에 맞게 간편하게 먹을 수 있으면서도 균형잡힌 영양을 섭취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으며 현재 한살림과 마켓컬리 등의 유통채널을 통해 공급되고 있다. 오곡찰밥의 경우 유기농찹쌀과 붉은팥, 검은팥, 기장수수 등을 2회씩 쪄서 만들어지며, 친환경 포장재를 사용해 상자 째 데울 수 있어 찜솥이나 보온밥통에 넣어 뒀다 섭취할 수 있도록 했다.
이밖에도 웬떡마을영농조합법인은 전통가마솥을 활용해 만드는 ‘약밥’과 찹쌀 등을 사용해 만드는 ‘쇠머리찰떡’ 등의 제품도 공급하고 있다.
이러한 웬떡마을영농조합법인의 제품은 다음달 15~18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0 쌀가공식품산업대전(RICE SHOW 2020)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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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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