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오건강 농업회사법인()는 유기농 원재료로 만든 미숫가루 제품 유기농 발아 미숫가루라이스쇼 온라인 전시관(riceshow.krfa.or.kr)’을 통해 소개한다.

청오건강은 1995년 창립 이후 유기농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가공식품을 제조해왔으며, HACCPFSSC22000 인증 등을 통해 위생적인 공정 시스템을 인증받아 왔다.

이러한 청오건강은 최근 국내 유기농산물을 원재료로 쓰고 자사의 독자적인 발아 공정을 거쳐 맛과 영양을 배가시킨 유기농 발아 미숫가루를 개발, 공급하게 됐다.

김경순 청오건강 대표는 그간 미숫가루는 가내수공업 방식으로 소량생산해 가격은 높고 곡물 소요량이 적을 수밖에 없는 애로가 있었다면서 그러나 최근 개발한 독자적인 발아 공정을 통해 유기농산물의 대량수매와 가공이 가능해져 제품을 개선하면서 더욱 합리적인 가격에 제품을 공급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서 김 대표는 새로운 CI 발표와 더불어 자체 브랜드 개발을 통한 자생력 확충과 미래 세상을 이끌 새로운 세대에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신제품 개발에 역량을 기울일 것이라며 증가하는 실버 세대를 위한 간편하고 쉽게 먹을 수 있는 영양 높은 양질의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추후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청오건강의 주력제품에 대한 내용은 '2020 쌀가공식품산업대전(RICE SHOW 2020)’의 일환으로 운영되는 라이스쇼 온라인 전시관에서 자세히 알아 볼 수 있다. 온라인 전시관을 통해 참가업체와 온라인 상담도 가능하다.

한편 2020 쌀가공식품산업대전은 코로나19로 인해 오프라인 행사를 취소하고 온라인 전시관 운영 등을 통한 비대면 행사로만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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