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유기질비료산업협동조합 제5대 이사장에 노학진 개원산업 대표가 선출됐다.
유기질비료산업협동조합은 지난 13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2020년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노 대표를 5대 이사장으로 선출했다.
노 대표는 1969년생으로 그간 유기질비료산업협동조합 이사와 대의원, 유기질비료분과위원장으로 활동해 왔다.
노 대표의 임기는 오는 25일부터 2024년 8월 24일까지 4년간이다.
이밖에 이날 임시총회에서는 국우준 한국바이오영농조합 정읍지점 대표와 윤병호 백제 비료(주) 대표가 조합 감사로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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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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