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불제 교육·홍보, 원산지 단속 강화할 것
[농수축산신문=농수축산신문]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올해 공익형 직불제 참여 농업인이 준수사항을 잘 이행하도록 다양한 교육과 홍보를 추진하고, 이행점검에 따른 부적합을 최소화하기 위한 체계를 개선하겠습니다. 더불어 9개 지원에 신설된 ‘경영직불팀’을 활용해 전국 170만 농업경영체 등록정보를 상시 관리하고, 부정수급 전담 조사반을 운영해 직불금을 투명하게 관리해 나가겠습니다.
농식품 비대면 거래 증가에 따른 통신판매, 배달서비스의 원산지 표시 단속을 강화하고 수입농축산물을 가공원료로 사용하는 제조·가공업체를 목록화해 원산지 표시를 중점적으로 관리해 나가겠습니다.
이와 함께 돼지고기와 쇠고기의 단속정보를 정리한 백서를 단속 현장에서 적극 활용해 축산물 부정유통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겠습니다.
또한 비료 품질관리를 통한 환경오염 최소화와 친환경안전축산물 직불금 지급으로 환경보전을 통한 지속가능한 축산기반 구축과 더불어 친환경 인증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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