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음달 30일까지 점검이 필요한 5년 무상보증기간(파워트레인) 트랙터 대상
LS엠트론은 고객이 트랙터를 가장 많이 필요로 하는 영농철을 앞두고 다음달 30일까지 사전 특별무상점검서비스를 실시한다.
이번 서비스는 5년 무상보증기간내 점검이 필요한 2000대를 선정, 실시하며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점검서비스를 위한 대리점이나 영업소 방문이 힘든 고객을 위해 방문 서비스 형태로 진행된다.
이번 사전서비스에서는 엔진오일과 필터 교환과 냉각수와 유압 오일 보충, 기타 전반적인 제품 점검활동이 함께 이뤄진다.
또한 무상점검서비스를 통한 농기계 수리불편 해소는 물론이고 안전사고 예방과 간단한 자가 정비법에 대한 교육을 동반 실시해 고장이나 사고에 대한 위험도 사전에 예방한다는 계획이다.
유현석 LS엠트론 영업본부장은 “트랙터는 봄철 성수기에 농민들에게 손발이나 다름 없기 때문에 혹시라도 고장이 발생하게 되면 작업에 큰 차질이 빚게 된다”며 “체계화된 사전 서비스를 통해 농민들의 농기계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남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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