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이한태 기자]

 

경농은 이병만 회장과 이용진 사장, 2명의 각자 대표이사로, 조비는 이승연 사장을 새로운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경농과 조비는 최근 이사회를 개최하고 이같은 내용의 대표이사 변경안을 의결했다. 이에 따라 경농의 대표이사는 기존 이 회장에 이용진 사장이 더해져 2명의 각자 대표이사에 의해 운영되게 됐으며, 조비는 이 회장과 이용진 사장 각자 대표이사 체제에서 이승연 대표이사 체제로 바뀌게 됐다.

이용진 신임 대표이사 사장은 지난 65년간 축적해 온 농업전문성을 바탕으로 고객만족 경영을 확대해 우리 농산물의 부가가치 향상과 농가소득 향상에 기여하겠다작물보호제를 비롯해 종자, 비료, 친환경, 천적곤충, 스마트팜 등 다양한 농업기술의 융복합을 통해 국내최고의 고객 경험을 제공하는 토탈농업솔루션기업으로 발전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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