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내구성·디자인 앞세워
글로벌 공략 나선다
[농수축산신문=이남종 기자]
TIEMA(Technology Innovation on the Environment Makes better Agriculture)
“티에마는 환경기술혁신을 통한 농업발전을 위해 끊임없는 발전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티에마(www.tiema.co.kr)는 농축산업을 지원하는 후방산업으로서, 농기계산업을 리드해가는 올해 22주년을 맞는 ‘청년농업기계’ 대표기업이다.
사실 티에마는 트랙터부착형 프론트로우더, 퇴비살포기, 베일커터, 베일집게, 프론트 삼점링크 등 농축산농작업기를 대표하는 ‘안성로우더’를 전신으로 하는 중견기업으로 분류된다.
티에마가 안성로우더라는 오랜 성상을 깨고 지난해 사명을 전격 개명한 것은 정보통신(ICT)·사물인터넷(IoT)·빅데이터·인공지능(AI) 등 세계적인 4차 산업혁명 기술로의 전환을 위한 농업기술의 변화를 추구하기 위함이다. 또한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 내수를 넘어 글로벌사업 본격화를 위한 상징적인 의미이기도 하다.
‘보다 앞선 품질로 고객 감동 실현’의 경영목표 아래 농업혁신을 이뤄내고, 건강한 삶과 환경보전의 가치를 생각하며 편리한 미래 농업을 만들어 가는 기업이라는 기업 이념을 추구하는 티에마.
티에마는 환경기술혁신을 통한 농업발전을 위해 끊임없는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성능은 물론이고, 전체적인 품질밸런스를 알맞게 제작한 제품들을 고객에 선사하기 위해 개발부터 생산까지의 모든 공정들을 세심하게 관리하고 있다.
이러한 선진능력을 인정받은 티에마는 최근 유럽에서 인지도가 높은 글로벌 프론트 로우더브랜드 ‘스톨(STOLL)’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티에마 트랙터 부착형 프론트 로우더는 작업효율 최적화를 위한 실용적 디자인과 안정성, 내구성을 강화한 사용자 중심설계를 강점으로 한다. 필요한 것만을 유지하고 불필요한 요소는 제외하는 트렌디한 디자인을 자랑한다.
또한 최근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퇴비발포기는 측면 살포형태로 원거리와 근거리 모든 곳의 완벽한 퇴비 살포능력을 발휘한다.
티에마는 영리적 기업이기 이전에 농축산업에 대한 전체적인 발전을 도모하고 항상 환경을 생각하며, 나아가 우리 아이들의 아이들, 그리고 아주 먼 훗날 살아갈 사람들의 푸른 하늘을 지켜주고자 하는 기업이념을 갖고 있다.
임형석 티에마 대표이사는 “티에마는 농축산 작업기를 생산하는 전문회사로 편리한 농업을 만들기 위해 농업 경영인의 현장 경험과 조언을 바탕으로 기술개발과 제품 개선에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며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첨단 설비와 기술 연구 등 각 파트별 전문 인력을 확보하고 있으며 보다 나은 품질과 서비스, 그리고 기업 그 이상의 가치를 앞으로 여러분들과 함께하며 변치 않는 초심, 그때 그 마음으로 더욱 노력해 나아가겠다”고 다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