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사료(주)가 환절기를 맞아 대대적인 환절기 방역 캠페인에 들어갔다.
`소독이 최선의 방역입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지난 1일부터 2개월동안 실시되고 있는 이번 캠페인은 농장 방역단계에서 가장 근본적이고 효과적인 소독 중요성을 더욱 강조하고 홍보해 축산농가가 환절기 질병 피해를 입지 않도록 하기위함이다.
대상사료는 이에따라 사료공장을 출입하는 모든 차량에 대한 철저한 소독을 실시함은 물론 농장을 출입하는 모든 인원에게도 방역복 착용을 의무화하고 있다.
또한 공장주변 농장에도 소독제를 공급함과 동시에 소독의 중요성에 대한 안내문과 소독요령에 대한 홍보자료를 전달 했다.
대상사료는 이외에도 환절기 가축의 적응력 미비로 발생할 수 있는 호흡기 질병에 대한 저항성을 강화키위해 면역 증강을 유도하는 특수제재도 사료에 첨가했다.
또한 양돈제품중 각종 질병에 탁월한 효과가 입증된 기능성 사료 `피그원닥터''를 양돈장에 시범공급해 돼지에게도 보약을 먹이는 효과를 느끼게 하는 사양가 체험 마케팅 행사도 실시하고 있다.

대상사료는 환절기 방역 캠페인을 통해 농장의 생산성 저하를 초래하는 각종질병 피해로부터 사양가를 보호하고 황사현상으로 인해 초래될지 모를 악성 전염병이 재발되지 않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