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 21일 '돈플래너 TV' 통해

[농수축산신문=홍정민 기자]

 

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사장 서승원)는 오는 21일 써코플렉스 다이아텍 그랜드 세미나를 유튜브 채널 ‘돈플래너 TV’를 통해 개최한다.

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 양돈축우사업부에 따르면 다이아텍이 적용된 인겔백 써코플렉스가 최근 농장에서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국내외 돼지써코바이러스(PCV2), 돼지생식기호흡기증후군(PRRS) 발생 현황을 점검하고, 다이아텍이 적용된 인겔백 써코플렉스가 가져올 변화에 대해 전달하는 세미나 자리를 마련했다.

세미나는 21일 오후 4시부터 5시 30분까지로 돈플래너TV( https://youtu.be/voVucaQezAI)에서 미리 시청 예약하면 세미나 시작 시 알람을 받으실 수 있다.

이번 세미나는 실시간 스트리밍으로 진행되지만 강의는 사전 녹화 방식으로 전달되고, 이후 재방송·다시보기가 제공되지 않는다.

세미나에선 미국의 톰 질레스피 박사가 미국 내 호흡기 질병 발생 현황을 업데이트 하고, 베링거인겔하임만의 다이아텍 기술이 고객에게 전달하는 혜택 등에 대해 사례를 들어 설명할 예정이다.

채찬희 서울대 교수는 국내 PCV2, PRRSv 최신 동향을 설명하고, PCV2와 PRRSv의 상관관계를 통해 최적의 호흡기 질병의 컨트롤 방법을 조언한다.

서승원 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 사장은 “인겔백 써코플렉스는 써코바이러스연관질병 (PCVAD) 예방 백신으로 2006년 출시 이래 전 세계 68개국에서 30억 마리 이상의 돼지를 질병으로부터 보호하고 양돈농가의 생산 성적을 크게 향상시키는 데 이바지해왔다”며 “전 세계와 국내 시장점유율 1위인 PCV2 대표 백신인 인겔백 써코플렉스가 약 15년 만에 업그레이드됐다는 소식을 전달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고 밝혔다.

한편 인겔백 써코플렉스는 플렉스 호흡기 백신 포트폴리오의 근간이 되는 제품이며, 베링거인겔하임의 독자적인 다이아텍 기술이 적용돼 생독 바이러스 항원의 역가에 영향을 주지 않고 면역원성을 높여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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