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이한태 기자]

양분의 빠른 흡수와 균형있는 공급으로 조비의 질산태 비료 ‘스피드NK’와 ‘스피드추비’가 인기몰이 중이다.

조비에 따르면 스피드NK와 스피드추비는 질소, 인산, 칼리, 고토, 붕소로 구성돼 양분을 균형있게 공급한다. 또한 질산태 질소와 암모니아태 질소의 적절한 배합으로 양분 흡수율을 대폭 향상시켜 조기 수확과 수확량 증대에 효과적이다.

웃거름은 작물이 양분을 왕성하게 요구하는 시기에 주는 비료로 밑거름과 달리 흡수 속도가 빠를수록 좋은데 스피드NK와 스피드추비에 포함된 질산태 질소는 작물이 곧바로 흡수할 수 있는 형태라 별도의 전환시간이 요구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토양 내 이동성도 좋아 고랑에 시비해도 작물에 흡수가 가능해 사용이 편리하다.

이에 조비는 스피드NK와 스피드추비를 사용할 경우 작물의 출하시기를 앞당기고 농가의 소득을 증대시키는 것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조비 관계자는 “스피드NK는 조비만의 기능성 물질인 CB04가 함유돼 있어 더욱 빠르고 강력한 효과를 자랑한다”며 “CN04는 아미노산과 비타민 물질로 용해가 쉽고 흡수가 빨라 작물의 대사활동을 활발히 해 생리 장해 예방, 면역력 증가 등에 도움을 주며 생물 활성을 좋게 할 뿐만 아니라 뿌리 성장을 개선해 양분 유실을 최소화하고 이용률을 높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