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홍정민 기자]

 

버박코리아 사장에 서흔수 전 상무가 최근 승진·임명됐다.

신임 서 사장은 서울대 수의과대학 입학 후 2007년 동 대학원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한 후 2001년 화이자 동물약품에 입사해 영업과 마케팅 부문 경력을 거쳐 2013년 버박코리아 경제동물 사업부장으로 입사했다.

그는 이후 영업총괄상무로 꾸준한 실적을 쌓았고 경력과 성과를 인정받아 버박코리아 신임 사장으로 취임했다.

신임 서 사장은 버바제스트와 슈라목스, 포시겐 양돈백신을 비롯해 울트라콘, 멀티민, 제라멕 등의 검증된 축우제품은 물론 버바젠 오메가, 에빅토 등 고객들로부터 지속적으로 사랑받는 반려동물 제품 등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 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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