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지난 17일 산림청 차장에 조연환(55) 국유림관리국장을 승진, 임명했다.
충북 보은농고 출신인 조 차장은 1967년 산림청에 첫발을 내디딘 이후 1980년 제16회 기술고시에 합격, 경영계획과장과 자원조성과장, 사유림지원국장을 역임하는 등 자타가 인정하는 산림행정 전문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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