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31일까지

[농수축산신문=이남종 기자]

 

국제종합기계는 국내 농기계 업체 중 최초로 존디어 등 농기계 무상 점검 서비스를 확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봄철 순회 무상점검서비스는 다음달 31일까지 실시하며 국제 트랙터(2018년 이후 구매), 이앙기(2020년 이후), 존디어(2010~2019)를 구매 한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전국 지점과 대리점 서비스 기사가 고객을 방문해 기대 무상 점검, 엔진오일과 오일 필터를 무상 교환 해주고, 자가 점검, 영농기 사고 예방 수칙과 안전관리 요령 등을 제공한다.

지난해 국제는 자체 생산한 트랙터, 콤바인, 이앙기를 구매한 고객 대상으로 상하반기로 나눠 무상점검서비스를 실시했으며, 전국 약 4200명 이상의 고객들이 혜택을 받아 농기계 수리불편해소와 유지 보수 비용을 절감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에 국제는 고객 만족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차별화된 수리 서비스를 위해 대상기종을 존디어까지 확대했다.

조성진 국제종합기계 영업본부장은 전국 광역서비스센터 개설과 정비 인프라, 서비스 프로그램을 강화하는 한편 최고의 고객 서비스로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고객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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