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홍정민 기자]
최근 조류인플루엔자(AI)를 비롯해 닭 전염성기관지염(QX형 IB), 뉴모 바이러스 등 바이러스성 전염병이 기승을 부리면서 양계농가들의 고민이 깊은 상황이다.
종계·산란계는 이들 질병에 감염될 경우 사료섭취량과 산란율이 저하되며, 회복기간도 약 3~4주간이 소요된다. 육계는 폐사와 증체저하가 발생한다.
고려비엔피에 따르면 바이러스성 질병은 발병한 이후에는 특별한 치료제가 없다.
이런 가운데 고려비엔피는 회복기간을 단축시키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비고진-S(대사촉진제) △에그업(고농도 메티오닌 함유 영양제) △카스피린-C(해열제) 등 KBNP 제품을 추천했다.
홍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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