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어업인의 권익 신장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것

수협중앙회는 지난 21일 천안연수원에서 ‘2022년 상반기 여성어업인 리더양성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전국의 여성어업인 48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산업 주요 현안사항 △리더십 교육 △한국여성어업인연합회 정기총회 등 다양한 과정이 진행됐다.

정성기 어업양식지원부장이 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CPTPP) 대책 마련, 비어업인 해루질 관련 제도개선, 해상풍력 저지·피해 최소화 등 수산업 주요 현안사항들을 소개했고, 이어 김진만 MBC 프로듀서가 ‘세상의 끝에서 길을 찾다’라는 주제로 리더십 교육을 실시했다.

김기성 수협중앙회 부대표는 “수협중앙회는 올해에도 미래 어촌사회를 이끄는 여성어업인의 위상과 역할 제고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며 “여성어업인의 권익 신장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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