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김동호 기자]

수협중앙회 조합감사위원회 위원으로 허영훈 전 수협중앙회 어촌지원부장, 김삼식 전 수협중앙회 준법감시인이 선임됐다.

수협중앙회는 지난달 27일 제5차 이사회를 열고 조합감사위원회 위원 2명을 이같이 선출했다.

신임 조합감사위원 2명의 임기는 지난 3일부터 3년 간이다.

한편 수협중앙회 조합감사위원회는 △수협 인사추천위원회 추천과 이사회 선출 2명 △기획재정부장관 위촉 1명 △해양수산부 장관 위촉 1명 △금융위원회 위촉 1명 등 총 5명으로 구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