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시아꽃이 만개하자 양봉농가의 손길이 분주해졌다.
올봄은 유난히 비가 많았던데다 날씨가 일찍 너워져 경기 과천에서 남태령양봉농장을 경영하는 이성국(52)씨는 벌관리에 더욱더 신경을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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