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한국삼공

[농수축산신문=이문예 기자]

SG한국삼공(주)이 ‘사랑의 새참을 뿌리다’ 사연 공모 당선자를 선정, 발표했다. 

올해로 7회째 진행된 사랑의 새참을 뿌리다 캠페인은 농업인을 가족이나 친척, 지인으로 둔 모든 대한민국 국민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농촌 응원 캠페인이다. 

올해는 지난 4월 한 달 동안 사연 공모를 진행했으며 많은 이들이 이메일과 우편, 인터넷을 통해 다양한 사연을 보내왔다. 

이 중 경남 김성곤 씨가 부인에게 보내는 사연이 ‘사랑의 새참’에, 대전 주진우 씨가 전남 신안으로 귀농한 여동생에게 보내는 사연이 ‘감사의 새참’, 경기 정찬석 씨가 부모님에게 보내는 사연이 ‘추억의 새참’에 선정됐다.

SG한국삼공 관계자는 “대한민국의 근간인 농업에 대한 관심과 감사의 마음이 점차 줄어들고 있는 이 시점에 농업인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되살리자는 취지에서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며 “올해 7회째를 맞는 ‘사랑의 새참을 뿌리다’ 캠페인이 많은 분들의 관심과 성원으로 해를 거듭할수록 농업의 가치를 드높이는 대표적인 캠페인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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