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이문예 기자]

 

농산업 토탈솔루션기업 경농이 작물보호제뿐만 아니라 텃밭과 도시원예용 자재 시장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경농은 지난달 27일 세종시 국립세종수목원의 정원장터에 참여해 도시원예용 자재들을 전시 홍보했다. 정원장터는 생산자·소비자와의 정원식물 교류와 정원 관련 자재 활성화를 위해 운영되고 있는 플리마켓이다.

이날 경농은 종자에서부터 비료, 작물보호제까지 도시원예의 시작부터 수확까지 원스톱 솔루션을 소개했다.

종자 중에선 도시민 재배가 쉽고 맛이 좋은 동오시드의 쌈채소, 초당옥수수와 조비의 텃밭비료 홈그린 3종 세트가 방문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탑프래쉬에서 판매하고 있는 텃밭애 비료세트는 사용하기 편한 펌핑 원액비료로 구성돼 방문객들로부터 큰 관심을 끌었다.

이밖에도 살균제와 살충제, 영양제를 세트로 구성한 작물보호제 세트인 텃밭용 작물보호제 종합세트 1텃밭용 작물보호제 종합세트3도 인기몰이를 했다.

이날 현장에서 이석주 경농 종자사업부문 매니저는 경농은 종자에서부터 비료, 작물보호제, 신선도유지제까지 모든 농자재를 도시민들이 쉽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경량화, 소포장화해 공급하고 있다향후 도시민들이 더 간편하게 도시농업을 즐길 수 있도록 더 많은 솔루션을 개발 공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농수축산신문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