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이문예 기자]

조비는 웃거름 비료 알부자NK’·‘스피드NK’·‘스피드추비’·‘황금드론을 강력 추천했다.

웃거름은 밑거름으로 부족한 양분을 보충하는데, 토양의 상태와 기상 조건, 주변 환경 등 여러 요인에 따라 비료의 종류와 양이 결정된다이에 조비는 여러 상황에 따라 알맞게 사용할 수 있는 기능성 성분을 함유한 제품들을 소개했다.

조비가 가장 먼저 소개하는 제품 알부자NK는 속효성·중성 비료인 치요다2종 복합비료를 결합한 웃거름 비료다. 황산칼륨(유황)이 함유돼 작물의 후반기 결실, , , 색 등의 품질을 향상시키고 저장성 증진과 신선도 유지에도 도움을 준다는 게 조비 측의 설명이다.

스피드NK와 스피드추비는 질산태질소가 함유된 속효성 웃거름 비료다. 토양 내 미생물과 산소에 의해 질소는 질산태로 변환된 후 식물에 흡수 되는데, 토양과 질산태질소가 모두 음이온이어서 토양 흡착 없이 작물이 바로 이용 가능하다. 또한 질산태질소 흡수 과정에서 칼륨, 칼슘, 고토, 아연, 망간, 철 등과 같은 양이온의 흡수를 도와 작물의 생리장해 예방과 품질향상에도 효과를 나타낸다.

황금드론은 수년간 전국 수많은 논, 밭의 전시포에서 실증시험으로 검증된 조비의 첫 번째 드론 전용 웃거름 비료다. 작물의 생육과 뿌리 발근에 도움을 줘 작물을 튼튼하게 하고 내병성을 좋게 하므로 장마, 폭염 등 이상기후 극복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최규태 조비 마케팅기획팀장은 “60여 년의 비료기술이 집약된 조비 최초의 드론용 웃거름 비료로 많은 실증시험으로 검증된 제품이라며 올해와 같이 불량한 환경에 작물 생육을 위한 추비는 필수인데 황금드론 사용으로 풍년 농사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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