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쉘석유주식회사는 세계적인 석유 메이저인 로얄더취-쉘 그룹의 투자법인으로 1960년 창립, 쉘 윤활유와 그리스를 제조 판매·수출하는 윤활유 전문회사다.
이 한국쉘석유주식회가 안전경영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쉘 그룹은 정직, 성실, 인간존중을 기업의 핵심 이념으로 삼고 신뢰증진, 투명성, 협동정신 및 전문성 함양, 자긍심 고취 등을 기치로 내걸고 있다.
또한 보건, 안전과 환경에 대한 방침 및 공약에 따라 지속적인 성과 개선이 이뤄질 수 있도록 체계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를위해 보건, 안전과 환경 문제를 최우선기업 활동으로 간주하고 개선을 위한 목표설정, 측정, 평가, 보고 등에 주력하고 있다.
한국쉘석유 관계자는 `미래 가치를 위해 도전하는 전문가들의 삶터''라는 비젼(Vision)아래 “이를 실현시키기 위해 고객과 함께하는 적극적인 가치창출을 이뤄내 주주, 고객, 종업원 및 지역사회의 이익에 공헌하며 미래를 향해 준비하는 전문가들로서 사명감을 갖고 즐겁게 일한다”고 밝혔다.
또한 “모든 사고는 예방할 수 있고 안전이 최우선이라는 신념 아래 완벽한 안전을 위해 온 직원이 합심 전력해 재해예방에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에따라 한국쉘은 무엇보다 인간존중의 기업경영이념을 바탕으로 전직원의 안전인화를 통한 무재해 사업장 구현을 위해 세분화된 안전 환경 관련회의를 정기적으로 또 수시로 개최하고 있다.
또 각종 안전행사, 무재해 게시판과 각종 배너, 플랜카드를 이용한 홍보와 안전인센티브에 대한 포상을 실시하고 있다.
이와함께 안전교육 강화를 위해서 시각적인 효과를 배가시키기 위해 적재 적소에 부착된 각종 경고 표지, 물질안전보건자료(MSDA)의 적극적인 교육과 홍보를 펼치고 있다.
정해진 목표기간을 달성할 경우 달성 배수에 따라 전사원에게 포상금을 지급해 동기부여를 유발하고 최고 경영자는 생산현장을 자주 방문해 작업자들과 대화를 나눔으로써 안전에 대한 문제를 수시로 파악해 시정하고 격려하는 것이 일상화돼있다.
한국쉘석유주식회사는 공장과 본사는 부산시 남구 용당동에 두고 있으며 서울에는 지사와 전국 7개 지역에 출장소를 가지고 있으며, 134명의 직원이 근무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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