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박세준 기자]
SJ산림조합에서 예탁금 가입 후 팀 이루면 팀 실적에 따라 우대이율을 더 주는 상품이 출시됐다.
SJ산림조합은 농림어업인과 개인사업자 등 2인 이상 함께할 시 우대이율을 지급하는 FT(Foresty Team) 자유예탁금 상품을 지난 1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FT자유예탁금은 예탁금에 가입한 2명 이상, 최대 5인의 고객이 팀을 이뤄 ‘팀플레이 서비스’에 가입하고 거래시, 팀원 전체의 거래실적 등의 충족요건에 따라 우대이율을 지급하는 상품이다.
특히 해당 상품은 만 19세 이상 개인사업자나 조합원은 물론 사업자 등록이 없는 농림어업인도 누구나 가입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가입금액·기간은 없으며 전국 SJ산림조합금융 영업점에서 1인 1계좌만 가입 가능하다.
단 기본이율, 우대이율, 판매시점은 전국 SJ산림조합 영업점별로 차이가 있다. 예치한 금액별로 차등해 기본이율이 적용되며 산림조합에서 고시한 우대요건을 매월 충족하면 조합 최대한도이율 범위까지 우대이율이 지급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가까운 SJ산림조합에 문의하면 알 수 있다.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은 “SJ산림조합금융에 지속적으로 많은 사랑을 보내주신 고객분들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신상품 출시를 통해 더 많은 금융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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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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