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박세준 기자]
산림을 주제로한 작품공모전 중 국내 최대 규모인 산림문화작품공모전에 출품된 작품들을 국민이 직접 심사·투표한다.
산림조합중앙회는 24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제22회 산림문화작품공모전 온라인 국민 참여 심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산림문화작품공모전은 매년 산림청이 주최하고 산림조합중앙회가 주관하는 국내 최대 산림분야 작품 공모전이다. 올해 공모전은 사진, 그림, 글짓기, 시·수필 등을 공모해 진행됐으며 수상작은 심사점수와 온라인 국민 투표 점수를 합산해 결정한다.
온라인 국민 투표는 부문과 관계없이 1인당 총 20회 참여할 수 있다. 투표는 공모전 누리집 (contest.nfcf.or.kr) 내 ‘투표하기’에 접속해 절차에 따라 진행할 수 있다.
또한 산림조합중앙회 측은 공모전 온라인 투표와 함께 공모전 개선 의견도 함께 받고 있다고 밝혔다. 산림조합중앙회 측은 의견을 제출한 인원 중 15명을 무작위로 추첨해 문화상품권 1만 원 권을 증정할 계획이다.
공모전 심사 결과는 다음달 14일 누리집과 당첨자 문자 전송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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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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