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서울농협(조합장 안용승)은 2일 농협중앙회 본관 대강당에서 열린 9월 정례조회에서2022년도 3분기 범농협 사회공헌상을 수상했다.
범농협 사회공헌상은 전국 농·축협, 농협중앙회, 농협금융지주, 농협경제지주 모든 계열사를 대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친 사무소를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
남서울농협은 지역사회공헌을 위해 서초구청, 관악구청을 통해 연중 사랑의 쌀과 김장김치를 지원하고, 관내 화훼농가 지원을 위해 연중 화훼소비촉진 행사와 영농폐기물 무상 수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지난 경북 울진 산불피해 시에는 울진관내 농협을 통해 2000만 원의 재해지원금을 전달해 피해복구지원에 힘을 보태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안용승 조합장은 “농협의 기본이념인 ‘협동’과 ‘상생’에 충실하기 위해서 보다 다양하고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엄익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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