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홍정민 기자]

 

고려비엔피(대표 민정훈)는 고액납세로 지방재정 확충과 성실납세 환경 조성 등에 기여해 지난 1일 예산군 지방세 모범납세자로 선정돼 표창패를 받았다.

고려비엔피는 충남 예산군 신암면농공단지에 위치한 동물약품 제조업체로 2008년 충청남도 기업인대회 기술대상 2009년 지식경제부장관 표창 2017년 충청남도 기업인대회 대상 2018년 예산군 지역상생발전 우수기업상 등을 수상했다.

민정훈 고려비엔피 대표는 코로나19 대유행과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으로 곡물과 원자재 수입이 원활치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이러한 상황들을 극복하고 농가와의 상생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연구개발과 원가절감에 힘써 축산농가의 생산성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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