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박세준 기자]

한국산림복지진흥원과 건국대 건강고령사회연구원이 건강한 고령사회 정착을 위한 산림복지서비스 연구기반 확대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다양한 산림자원을 활용해 고령사회 맞춤형 건강관리와 질병예방에 관한 공동연구·프로그램을 개발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산림복지 진흥 협력 고령사회 대응을 위한 협력 산림복지서비스 고도화·효과성 향상 연구 산림복지 국제협력사업 발굴·추진 등을 함께할 계획이다.

남태헌 진흥원장은 고령사회가 현실로 다가온 지금, 노년층을 위한 산림복지서비스에 많은 관심과 연구가 필요하다국민의 행복한 삶을 위해 건국대 건강고령사회연구원과 함꼐 산림복지서비스 연구기반을 확대하고 건강한 고령사회 구현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한편 진흥원은 건강한 고령사회 구현을 위해 2017년부터 외부 전문기관과 산림치유 항노화효과와 치매예방·관리 효과연구를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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