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6~9일까지 군산 새만금 컨벤션센터

 

얀마농기코리아가 내년도에 새로이 선보일 첨단농기계 전시회를 대규모로 추진한다.

얀마농기코리아는 12월 6~9일까지 군산 새만금 컨벤션센터 실내전시장(3000㎡, 제품전시와 관람), 옥외전시장(1만5000㎡, 고객 식사와 기대 시연)과 본행사를 치르는 1200석의 본관 컨벤션홀에서 2023년도 신제품발표와 대규모 전시회를 갖는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는 전국 각 대리점의 진성고객층을 대상으로 하루 1200명, 4일간 약 4800명을 초빙해 얀마농기계만의 첨단기술력을 선보이게된다.

이번 행사는 영상 위주 구성 발표와 다양한 체험존, 전시스타일 변경과 유튜브 구독자 참여 등 차별화된 내용으로 채워진다.

이길재 얀마농기코리아 차장은 “수년간 코로나19로 인해 자체적인 대규모 전시를 하지 못해 얀마 만의 차별화된 기술력과 서비스정신을 홍보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다”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얀마의 첨단농기계를 농가에 소개, 체험하는 자리를 마련하는 한편 고적대 공연, 경품추첨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고객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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