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이웃에 계란(대란) 600판 전달

한국양계농협은 지난 13일 사랑의 계란 전달식을 갖고 어려운 이웃에 계란(대란) 600판을 전달했다.
한국양계농협은 지난 13일 사랑의 계란 전달식을 갖고 어려운 이웃에 계란(대란) 600판을 전달했다.

한국양계농협(조합장 오정길)은 지난 13일 계란 소비 촉진 행사의 일환으로 본점이 소재하는 서울 중랑구 면목동 주민센터 5층 회의실에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사랑의 계란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한국양계농협은 계란(대란) 600판을 전달했으며, 서영교 의원(더불어민주, 서울 중랑구갑), 중랑구 내 5개 주민센터(면목3.8동, 면목4동, 면목본동, 상봉2동, 망우3동) 관계자, 주민자치위원회 및 지역주민 30여명이 참석해 도움이 필요한 지역주민들과 훈훈한 온정을 나눴다.

오정길 조합장은 “전국의 조합원들이 생산한 고품질의 계란을 지역사회에 나눌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돼 감사하다”며 “앞으로 더욱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선진농협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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