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과 근로자의 생명·안전을 위한 KOAT형 안전문화 조성

[농수축산신문=이남종 기자]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은 2023년 새해를 맞아 임직원의 쾌적한 일터 조성과 고객의 안전을 목표로 안전보건경영 실천 결의대회를 지난 2일 개최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14년 연속 중대재해 ZERO’ 달성과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MS)기반 KOAT형 사람중심 안전문화 정착 이해관계자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상호 협력체계를 강화 안전전문가 참여 위원회 운영과 안전 목소리 제안 제도 시행 안전점검의 날 운영을 통한 참여형 안전문화 구축 등이다.

안호근 농진원 원장은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을 최우선과제로 지정하여 위험요인의 발굴·개선을 위한 사전 예방활동을 강화할 것이라며 모두가 안전하고 건강할 수 있는 일터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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