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박세준 기자]
국내 유일 국립수목장림인 국립하늘숲추모원이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설 연휴기간에도 정상 운영해 추모객을 맞이한다.
추모원은 설 명절을 맞아 2만 여명의 방문객이 찾아올 것으로 예상, 이용객의 안전과 편의 개선을 위해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조기 개방·운영 △교통약자 등을 위한 수모목 점검 서비스 △온라인 성묘 서비스 △사전 시설보수·방역 등 안전사고 예방 활동 △실내 분향소 등을 운영한다.
박석희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산림복지서비스본부장은 “추모원을 방문하는 성묘객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사전 성묘와 온라인 서비스 또한 적극 이용해 주실 것을 바란다”고 전했다.
박세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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