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계업·축산업 지혜 모아 안정적 산업 이어지길

[농수축산신문=농수축산신문]

2023년 계묘년(癸卯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12지간 중 토끼()의 해입니다. 토끼는 지혜를 의미합니다. 올해 양계업은 물론 축산업 전체가 지혜를 모아 안정적인 산업이 이어지길 기대해 보겠습니다.

올해에도 소비기한 표시제, 복지축산 확대, 정보통신기술(ICT)융복합사업 확대 등 다양한 사업추진과 변화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대한양계협회는 양계인들이 변화되는 상황에 대처하고 산업발전을 기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아가겠습니다. 또한 올해 협회를 구심점으로 새롭게 출발할 수 있도록 회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특히 오는 96~8일 대구 엑스코에서 본회 주관으로 ‘2023한국국제축산박람회가 개최될 예정입니다. 이번 박람회는 이미 많은 업체들이 부스 신청을 해오고 있어 성공적인 박람회가 예고되고 있습니다. 관련인들의 많은 성원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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