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종닭 산업 관련 제도 개선으로 발전시킬 것
[농수축산신문=농수축산신문]
2023년 계묘년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충만하길 바라며 올해 하시는 모든 일들이 다 이뤄지길 기원합니다.
지난해 화물연대 파업, 계속되는 코로나19, 공정거래위원회 문제 등과 더불어 지난해 10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까지 발생하면서 관련 업계의 어려움은 지속적으로 가중되고 있습니다.
계묘년에는 축산인 모두가 웃을 수 있고 국민에게 희망을 주는 산업으로 발전할 수 있길 기원해 봅니다. 올 한해 한국토종닭협회는 토종닭 산업 관련 제도 개선을 시작으로 사육, 유통, 소비 분야별로 체계적으로 진행해 우리 산업을 지켜나가는 데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농수축산신문에서도 국내·외 축산 관련 정보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하고 업계가 나아갈 길을 제시하는 전문 언론사로서 농가의 입장에서 정책 제시에 앞장서 주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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