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중심 사업운영·기관 혁신 위해 핵심기능강화
[농수축산신문=농수축산신문]
계묘년(癸卯年)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지난해 축산환경관리원은 국민이 체감하는 환경친화적인 축산업 조성을 위해 축산냄새 취약지역 33개 시·군을 관리대상으로 선정, 관리농가의 축산환경개선을 위한 이행 계획 실천을 돕고, 냄새저감을 위한 전문적인 컨설팅으로 지역주민의 67%가 축산환경 개선에 대해 긍정적으로 응답해 가시적인 인식 개선 성과를 실현했습니다.
올해에도 관리원은 고객 중심의 사업운영과 기관 혁신을 위해 핵심기능을 강화하겠습니다.
첫째, 탄소중립을 위한 가축분뇨 자원의 활용을 다양화하겠습니다. 둘째, 환경친화적인 안심 축산을 실현하겠습니다. 셋째, 축산환경산업 전문 인력을 지속적으로 양성하겠습니다. 넷째, 빅데이터 기반을 구축해 디지털 축산환경개선 체계로 전환하겠습니다. 더불어 우리 원의 투명한 경영을 위해 고객의 의견을 듣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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