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생명산업으로써 가치 재정립해 발전 노력
[농수축산신문=농수축산신문]
희망찬 2023년 계묘년(癸卯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코로나19, 원료 가격 상승과 국제적인 물류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 여러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농축수산업과 동물약품산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온 업계 관계자에게 깊은 존경과 감사 말씀을 드립니다.
송서(宋書) 종각전(宗慤傳)에 ‘승풍파랑(乘風破浪)’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바람을 타고 파도를 헤쳐 나가며 어떤 난관이 가로막을지라도 극복해 나아가겠다’는 뜻입니다. 새해에는 코로나19 등 모든 어려움을 극복하고 업계 관계자와 소통과 화합을 강화함은 물론 동물약품산업이 바이오생명산업으로써의 가치와 의미를 재정립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023년 계묘년은 검은 토끼의 해라고 합니다. 토끼는 성장과 번창, 풍요의 상징으로 여겨진다고 합니다. 2023년 한 해 모든 분들의 커다란 발전과 성장을 이룰 수 있는 한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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