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농기계 산업의 발전·개선 노력 지속

[농수축산신문=농수축산신문]

2023년 계묘(癸卯)년 새해가 힘차게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여러분 모두 건강하고 소망하는 일들이 다 이뤄지길 기원합니다.

한국농기계유통협동조합은 대한민국 농기계 산업의 발전과 개선을 위한 발걸음을 내딛고 있습니다.

지난해 봄, 조합은 3년간 지속된 코로나바이러스의 여파로 잠시 중단됐던 농업기계 사후관리업소 사후관리능력 품질평가점검을 재시작했습니다. 2년의 공백이 있었던 만큼 어려움이 있었지만 도움을 준 많은 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점검 후 발행되는 품질평가확인서는 농협은행의 농기계 구입지원 자금 대출을 시작으로 향후 많은 곳에 해당 사후관리업소가 정상적으로 영업 중인지를 증명하는 증명서의 역할을 하도록 사용처를 넓혀나갈 예정입니다.

또한 올해부터는 농업기계화 시책설명회도 다시 진행해 올해부터 바뀌는 많은 정책을 소개하는 자리를 만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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