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마케팅 대상’ 시상식 갖고 우수직원 포상·격려
강신숙 은행장, “공정한 평가와 보상 중심 기업문화 정착 시킬 것”

 

Sh수협은행(은행장 강신숙)은 마케팅 우수직원을 격려하고 포상하는 ‘2022년 하반기 수협은행 통합마케팅 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강신숙 은행장을 비롯한 임직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영예의 통합마케팅 대상은 홍광연 수협은행 수유동지점 팀장과 박성탄 나주혁신도시지점 대리가 수상했으며 그 밖에 마케팅 우수 직원 14명이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홍 팀장과 박 대리는 탁월한 금융전문성을 바탕으로 철저한 사전 마케팅 계획 수립은 물론, 고객 맞춤형 상품 제안서, 디지털 명함 등을 활용하는 누리소통망(SNS) 마케팅 등에서 차별화된 역량을 발휘해 고객의 신뢰를 높였다.

강 행장은 이 자리에서 “수협은행이 가진 최고의 경쟁력은 바로 임직원들의 우수한 역량과 전문성”이라며 “초심을 잃지 않는 ‘마부작침(磨斧作針)’의 자세로 항상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고객의 미래 가치를 높이는 마케팅 활동에 주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강 행장은 “‘성과가 있는 곳에 보상이 있다’는 신상필벌 원칙의 기업문화를 정착시켜 임직원 누구나 일할 맛 나는 은행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수협은행은 지난해부터 여신, 예적금, 방카‧펀드, 외환, 신용카드 등 8개 마케팅 분야에서 실적이 우수한 직원들을 발굴해 그 공로를 인정하고 포상하는 통합마케팅 대상 시상식을 개최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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