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개최된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 1열 왼쪽에서 4번째) 3월 정례조회에서 농협서울본부(본부장 황준구, 1열 왼쪽에서 3번째)가 1분기 범농협 사회공헌상을 수상했다.
지난 3일 개최된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 1열 왼쪽에서 4번째) 3월 정례조회에서 농협서울본부(본부장 황준구, 1열 왼쪽에서 3번째)가 1분기 범농협 사회공헌상을 수상했다.

농협서울본부(본부장 황준구)는 지난 3일 농협중앙회 대강당에서 열린 3월 정례조회에서 ‘2023년 1분기 범농협 사회공헌상’을 수상했다.

범농협 사회공헌상은 범농협 전국 사무소를 대상으로 사회공헌 중점사업 참여도, 활동내용·지역사회공헌 기여도가 우수해 타의 모범이 될 수 있는 사무소를 분기별로 선정해 수여하는 뜻 깊은 상이다.

황준구 본부장(오른쪽)이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으로부터 1분기 범농협 사회공헌상 표창패와 축하 꽃다발을 전달받고 있다.
황준구 본부장(오른쪽)이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으로부터 1분기 범농협 사회공헌상 표창패와 축하 꽃다발을 전달받고 있다.

황준구 본부장은 “의미 있는 상을 수상하게 돼 영광이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동참해준 서울 농협 임직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사업 등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100년 농협 구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서울본부는 지난 한해 56개소 복지시설과 1340여 취약가구를 대상으로 총 9750만 원 상당의 물품을 후원했다. 또 강원·경북지역 산불피해 성금으로 5000만 원을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발전과 도농상생을 위한 행복나눔 운동을 활발히 펼쳤다.

농협서울본부는 올 한해도 새해맞이 농업인 후원, 정월대보름맞이 독거어르신 후원·청소봉사 등을 시작으로 주변의 이웃을 더욱 살피고 베풀며 지역사회와 농업인 등을 위한 활동 등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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