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이남종 기자]
써레, 베토기, 곡물이송기 등 농작업기 전문제조업체 ㈜제트스타는 지난 11일 창업 14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갖고 △공로패 포상 △생산부 격려금 지급 △개선활동 격려금 지급 △꿈과 신념 설명 △대표이사 기념사 등의 행사를 진행했다.
기념식에서는 ‘꿈과 신념’이라는 발표를 통해 ‘우리의 첫 번째 별은 우리제품을 취급학나 구매하는 고객이다’, ‘우리의 두 번째 별은 우리와 같이 일하는 임직원이다’, ‘우리의 세 번째 별은 우리 회사이다’라는 캐치프레이즈를 선보였다.
김대호 제트스타 대표이사는 기념사를 통해 “비록 외부 생태계가 여전히 힘겨워 보일지라도 함께 이를 극복하고 헤쳐나가 올해의 전략과 전술 목표를 반드시 성취해야 한다”며 “꾀 많은 토끼는 굴을 셋 파듯이 우리는 언제나 위기를 예측하고 슬기로운 계책을 마련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남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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