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위원 후보자에 서광재 완도금일 조합장
오는 24일 정기총회에서 찬반투표로 최종 선출

[농수축산신문=김동호 기자]

수협중앙회 인사추천위원회(이하 인추위)는 김기성 전 수협중앙회 부대표를 대표이사 후보자로, 서광재 완도금일수협 조합장을 감사위원 후보자로 각각 최종 추천했다.

인추위는 15일 제3·4차 회의를 열고, 자격검증과 면접 등을 거쳐 이같이 결정했다.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대표이사 후보자를 추가로 공모한 결과 김기성 전 부대표가 후보자로 등록했다.

인추위는 이날 김기성 전 부대표를 대표이사 후보자로, 서광재 완도금일수협 조합장을 감사위원 후보자로 최종 추천했다.

추천된 지도경제사업대표이사와 감사위원 후보자는 오는 24일 정기총회에서 찬반투표를 거쳐 최종 선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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