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제일사료

[농수축산신문=안희경 기자]

천하제일사료(대표이사 권천년)가 최근 전북 임실에서 ‘천하제일사료 낙농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낙농 시황과 주요 이슈를 공유하는 한편 목장 운영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시기인 전환기와 하절기 사양관리에 대해 논의했다. 

최근 유대정산체계 변화와 용도별 차등 가격제 도입으로 인해 목장의 급여 시스템과 수익성의 변화가 예측되는 가운데 천하제일사료는 목장과 함께 이에 적극 대응하고 목장의 방향성 설정을 의논하고자 해당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윤자희 J3 영업본부 축우 PSM은 국내 낙농업 현황을 점검하고 젖소 사육과 평균 산유량 동향, 원유 수급동향을 공유함으로써 낙농업의 현주소를 확인했다. 또한 주요 이슈인 생산원가의 상승, 조사료 품질의 변화, 분기별 총량제 관련 내용을 발표했다. 

이어 축우 R&D 정다진솔 박사가 전환기 관리의 중요성에 대한 발표를 진행했다. 특히 염증에 관련한 논의 주제를 제시, 이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천하제일사료만의 과학 서비스를 언급하며 참석한 목장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았다. 

마지막으로 마승혁 J3 영업본부 부장의 발표를 통해 앞서 언급된 낙농 시장 환경과 전환기라는 계절 특수성의 한계를 극복하고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천하제일만의 프로그램을 공개했다. 

마 부장은 “천하제일사료는 하절기에도 소들의 건강을 책임질 수 있는 우수한 제품들을 자랑하는데 특히 더욱 품질이 업그레이드된 탑드레싱사료인 원샷플러스, 밀크웨이, 리버텍, 프로원샷이 가진 특장점을 바탕으로 생산성을 향상시키자”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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