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양계농협(조합장 정성진은)이 지난 4일 ‘뽀로로 계란’에 이어 ‘루피 무항생제 1+등급란’을 신규 출시했다.

한국양계농협은 전 세계 어린이들을 사로잡은 뽀통령 ‘뽀로로’의 제작사 (주)아이코닉스와 손잡고 성장기 어린이들을 위한 ‘뽀로로 계란’ 2종을 출시한 바 있다.

루피 무항생제 1+등급란은 학교 급식에 납품되는 동일 품질의 최우수 등급계란으로, HACCP·무항생제 인증을 바탕으로 최적 영양성분과 비타민, 미네랄을 적용한 농협사료를 급여해 계란 내 영양 가치를 개선했다.

또한 루피의 메인 컬러인 핑크색을 활용해 고객의 시선을 사로잡고, 내부에는 색칠놀이와 스티커가 포함돼 소비자들에게 흥미와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한국양계농협은 전국의 4개 유통센터를 통해 신선하고 안전한 고품질의 루피 무항생제 1+등급란을 소비자들에게 공급하고, 향후 다양한 매체를 통한 광고와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통해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루피 무항생제 1+등급란은 홈플러스에서 구입할 수 있다.

정성진 조합장은 “앞으로도 소비자들에게 안전하고 우수한 품질의 계란을 바탕으로 한 다양한 신규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며 “이를 통해 농가 소득 증대와 계란소비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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