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연속 전 공장 적합 판정

천하제일사료(대표이사 권천년)의 전 공장이 2023HACCP(식품안전관리인증) 정기심사 결과 적합판정을 받으며 품질 안전에 대한 신뢰를 다시금 확인했다.

이로써 북부공장, 중부공장, 서부공장, 남부공장 등 천하제일의 전 공장은 재작년과 작년에 이어 4년 연속 HACCP 정기검사 결과 적합 판정을 받았다.

HACCP 제도는 식품을 만드는 과정에서 여러 위해요인들이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을 과학적으로 분석하고 사전에 위해요인의 발생 여건들을 차단해 소비자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제품을 공급하기 위한 시스템적인 규정이다. HACCP 심사는 2020년부터 점수제로 변경, 이번 적합판정은 이전 무결점에 해당한다.

천하제일사료는 2005년부터 축산물의 품질 고급화와 안전성 확보를 통해 경쟁력을 갖춰야 한다는 철학 아래 전 공장과 전 공정에 대해 사료 HACCP 도입으로 사료업계를 선도해 왔다.

HACCP 적합 판정을 넘어 전 공장 차원에서 다양한 활동들을 펼쳐 나가고 있는 천하제일사료의 대표적인 활동에는 제안 캠페인과 안전 캠페인이 있다. 해당 캠페인들을 진행함에 따라 천하제일사료는 안전보건 경영방침 선포와 중대재해 예방 발대식을 전사적으로 개최해 안전보건 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전 직원들의 다양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적극적으로 받아들여 품질 개선과 생산성 향상에 앞장서고 있다.

권천년 대표이사는 천하제일사료의 4년 연속 HACCP 적합 판정은 현장에서 전 직원들이 솔선수범하고 적극적인 자세로 동참하며 시스템에 대한 철저한 유지 관리 운영을 지속한 노고가 있었기에 가능했다이번 결과는 지속적으로 이어지는 여러 난관 속에서도 천하제일사료가 고객들에게 안정적인 사료 품질을 제공하고자 열정적이고 성실하게 활동한 노력의 결과물로 생각하며 앞으로도 믿을 수 있는 품질의 사료를 안정적으로 공급함으로써 고객 가치 창조를 든든히 책임지는 천하제일사료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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