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 분야를 선도하는 정론지로 더욱 성장하길”
[농수축산신문=농수축산신문]
농수축산신문의 창간 4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농수축산신문은 농업현장에 대한 치밀한 분석과 동향보도로 농수축산식품 분야의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고 업계 발전을 선도해 왔습니다. 그동안 우리 농어업·농어촌 발전을 위해 농어업인과 함께 호흡하며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달해 온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농업인이 고품질의 안전한 농산물을 안정적으로 생산하고 국민이 농식품을 안심하고 소비할 수 있도록 생산과 유통 현장에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국민에게 보다 안전한 농산물을 공급하기 위해 잔류농약 검사를 기존 320종에서 463종으로 확대했고 친환경·GAP인증 등에 대한 철저한 관리로 국가인증 농식품에 대한 신뢰를 높여가고 있습니다. 농식품 원산지표시 관리는 농식품의 수입 또는 수요가 급증하는 품목 위주로 수입농산물 유통이력, 사이버단속반, 원산지 검정키트 등을 활용해 보다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농수축산신문이 농어업의 비전을 제시하고 농어업 발전을 선도하는 농어업 정론지로 더욱 성장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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