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농촌 혁신성장 동반자 돼주길”

[농수축산신문=농수축산신문]

현장에서 성실히 땀 흘리는 농축수산인의 권익 보호에 앞장서 온 농수축산신문의 창간 4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현재 우리 농업·농촌은 포스트 코로나, 기후변화, 디지털 농업으로의 전환 등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많은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인력 문제를 해결하고, 농업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농업의 디지털화, 쾌적하고 살기 좋은 농촌 환경의 조성, 청년농업인 육성과 같은 다양한 농정 시책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기조에 발맞추어 농정원도 농업·농촌의 더 나은 미래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미래농업 선도와 농촌가치 확산으로 튼튼한 농업, 활기찬 농촌을 실현한다는 미션과 국민과 함께하는 농업·농촌의 혁신성장 동반자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모든 임직원이 농업·농촌·농민 등 3(三農) 정신과 상농(上農편농(便農후농(厚農)의 관점에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농수축산신문도 농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행복한 농촌을 실현하기 위해 농업, 농촌, 농업인을 생각하는 차별화된 보도로 농축수산인의 권익 보호에 앞장서 다가올 50주년, 60주년에도 계속해서 성장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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